발리에 비해 롬복은 다소 생소한데 어떤곳인가요? 발리와 비교~~해주세용~
발리와 롬복은 그 분위기 자체가 다른곳이랍니다.
인도네시아 하면 우선 제일먼저 떠오르게 되는 섬이 발리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모르셔도 '발리'하면 모르시는 분이 없을 정도지요.
연400만이상의 여행객이 끊이질 않고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대표적인 세계관광지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수많은 초특급 리조트들과 호화로운 빌라들이 여행객을 만족시키는데 무엇보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발리는 관광과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알맞은 조건이라 하겠습니다. 수많은 리조트와 개인 단독 풀빌라로 리조트의 선택이 발리만큼 다양한 곳이 없지요.
- 객실이 많아 부대시설이 다양한 리조트는 휴양 50%, 관광 50%의 일정이 만들어 집니다.
- 객실내부와 개인 단독 풀이 있는 로맨틱한 풀빌라는 휴양 70%, 관광 30%의 일정으로 꾸며집니다.
꾸따나 레기안 지역의 다양한 놀이거리들과 '신들의 섬'이란 뜻의 발리 사원들...
그리고 전경이 아름다운 발리에서의 휴식은 놀것들과 휴양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동시에 충족시킬수 있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현재는 대한항공이 일, 화, 수, 토요일, 가루다항공이 일, 화 목 직항편을 운항 하고 있어 더욱 방문하기 편리해 졌습니다.
싱가폴이나 홍콩, 방콕을 경유하는 항공편도 운항하고 있어 발리로 가시는 경로는 다양합니다.
반면 '롬복' 이라는 섬은 아직 그 섬이름 조차 생소한 분들이 많을 정도로 아직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 즉, 자연의 고요함과 평화로움을 때묻지 않은 상태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발리와는 지리적으로 '메리파티 항공'을 이용하면 불과 30분채 걸리지 않는 아주 가까운 거리로 섬 면적 또한 우리나라 제주도의 3배 정도로 롬복과 발리는 비슷합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탓에 이 두 섬이 비슷할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이 두섬은 풍기는 분위기 부터가 다릅니다.
롬복 마타람 공항에 내리면서부터 어느정도 롬복의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데 우선 기내에서 내리면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같은 편의시설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으며 도보로 공항 밖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롬복에서는 교통의 혼잡함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발리에서는 오토바이가 그들의 승용차 구실을 한다면 롬복에서는 '찌도모'라 불리는 시골마차가 있습니다.
발리는 리조트 직원들 뿐아니라 일반인도 영어가 익숙한 반면 롬복에서는 리조트 직원을 제외한 일반인은 'How are you?'라는 문장도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혼여행객은 롬복 최고의 리조트 시설(오베로이, 풀빌라, 쉐라톤, 노보텔, 홀리데이인, 자야카르타등)에 머무르게 되는데 이런 세계 최고의 체인인 롬복의 리조트 시설은 가히 동남아 최고입니다.
푸른바다와 넓은 섬으로 다이빙, 스노클링, 낚시 등의 해양스포츠에서부터 하이킹이나 랜드 크루즈등의 육상레포츠까지 다양한 종류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롬복섬 주변에는 길리라고 불리는 산호섬들이 많아 바다의 깨끗함과 원초적인 자연의 모습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 한마디로 롬복은 휴양100%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